이렇게까지 관심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솔직히 돈없고 힘들어서 돈받고싶습니다. 하지만 처음 그쪽대표한테 전화온것도아니고 그당시관련도없는 직원분이
전화와서는 합의얘기하고 금액이너무커서 안된다했을떄 전화끊고 화나가서 정말 멍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기당한금액 2400 있는분들한테는 껌값일수도있지만 저한테는 정말 너무나도 큰돈이였습니다.
차를 가지고와서 두대중에 한대를 팔면 어느정도 빚을 갚을수있을거라 생각했고 1400만원에 사금융까지 받아서 산차는(푸죠206c 04년긱사고차 당시에어백도 터져있었습니다)
강남율현동 의정부매매단지 양주매매단지를가보니 180만원에 매입한다고하여 결국에는 270만원에 위탁판매로 일주일만에 팔았습니다
당시 엔카소매시세가 400-500정도 하더군요 그리고 1000만원 하나캐피탈할부로산차는(sm5 06년식 사진가지고있지만 외관은 거의 성한곳
이없을정도였습니다) 할부저당떄문에 7개월쯤할부금내고 죽도록 일만하여 할부금을갚고 6월달에 팔러갔더니 100만원준다고하여 260정도
에 번개장터에 개인으로팔았습니다 결국 저는 사고싶지도안은차를 구매하고 순수하게 1870을 사기당한샘인거죠 거기에 한달에 사금융이
자 30만원 캐피탈이자 30만원 60만원씩 420만원 5등급이였던 신용등급은 8등급으로추락 거의신용불량인거죠?
하루라도 밀리면 6군대에서 독촉이오고 독촉장이날라오고 이때 정말 부모님께 죄송스러워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쪽직원이 처벌을원하시냐고 아니면 합의를원하시냐고 전화가와서 본인이전화를해야지 왜 관련도없는직원이
전화를하냐 했더니 다른쪽에서 바쁜일떔에 전화를했다고하더군요 참 화가났습니다 아직도 호구로 보인다는것이 그래도 말해보라길래
이상황이야기하고 1600줄수있겠냐고했습니다 제가 멍청하고 몰라서 당한거니까 당신들 이익금까지안 안받고싶다고
그리곤 10분뒤쯤전화와서 시간도 오래됬고 k5님은 얼마안되서 가능한거라고하시고 저는 시간이오래지나서 안될거같다고 잘못했으면
처벌받겠다고하길래 그럼 알겠다고 그렇게하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후 자료정리를하고 비슷한피해당하신분들이 통장내역 매매계약서등등을 보내주셔서 자료정리차 피씨방에 왔습니다...
k5차주님에게 연락이왔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하다가 제가먼저 물어봤습니다 참금액이 너무많다고요 그쪽대표가 그랬다고
하네요 그순간 맘먹었습니다 내가 피해본건 그상인데 그게작다고 말하는게 내가 참호구로보이긴했구나...
댓글에 걱정하시는것처럼 돈몇푼받고 합의 절대없습니다 피해본것다받을거구요 정신적피해보상 신용등급박살난거 그쪽사람들이 지껄
이던 가직장받아서 금융감독원가면 저도 다친다고 협박하셨던거 전 이미신불이나다름없는데 뭐가무서울까요....
그리고 사장님 이글보신다고알고있는데 저말고 당신떄문에 회생넣고 신용개박살난사람기억하시나요? 차산다음날 환불해달라고했는데
튜닝비 550만원 달라고 하신분 기억은하시나요? 당신은 제가볼떄는 법위에 있는거같습니다 지금도 이미지 타격생각만 하시더군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보배 형님 동생 누님분들 절대 어설프게 안넘어가겠습니다 끝까지응원해주세요